10월 1일 국군의 날 공휴일 확정(+국군의 날 참여 행사)
공휴일이 아니었던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수 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. 공휴일로 지정될 경우, 휴일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오래 전, 한글날이 공휴일이 아니었던 적을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는 쉬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. 공휴일이 아니면, 일부러 기억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요한 날을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.
행복한 상상
[상황1]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때, 9/30, 10/2,4,7,8 (총 5일) 연차를 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12일간 휴가 기간을 가질 수 있다는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.
[상황2] 현실적으로 생각해, 하루/이틀만 연차를 쓸 수 있는 사람이라도 3-4일간의 연속된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.
만약 연차..? | 휴무 기간 |
9월 30일 연차 | 9/29(토)-10/1(화) 4일간 휴무 가능 |
10월 2일 연차 | 10/1(화)-10/3(목) 3일간 휴무 가능 |
10월 4일 연차 | 10/3(화)-10/6(일) 4일간 휴무 가능 |
10월 7,일 연차 | 10/5(토)-10/9(수) 5일간 휴무 가능 |
[상황3] 연차를 낼 수 없는 상황 : 그래도 중간 중간 쉬니 나쁘지 않습니다. ^^
이 글을 읽는 분들은 영리하게 계획하고 평안한 휴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.
국군의 날 행사
행복한 상상도 해봤으니, 이번에는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.
응원메시지 남기기
8/16(금)-9/6(금)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나라를 위해 싸우셨던, 그리고 현재도 나라를 지키고 계신 군인들에 대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.
20자 이내로 전하는 것이기에 어렵지도 않고 많은 분들이 이런 작은 행사를 통해 잠시라도 국군의 날을 기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국군의 날 행사 참관
10/1(화)에는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. 혹시나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참관 신청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.
참고로 참관 신청은 9/7(토)까지 가능하며, 선착순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.
[출처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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